(전국) 2차 계절관리제(‘20.12~’21.3월) 기간 평균 농도 및 좋음/나쁨 일수 모두
최근 3년(‘17.12~’20.3월) 및 1차 기간 대비 개선

• (농도) 전국 PM^2.5 평균 농도는 24.3㎍/㎥으로, 당초 기대효과(27.4~27.8㎍/㎥)달성
  - 최근 3년 평균(29.1㎍/㎥) 대비 약 16%, 1차 기간(24.5㎍/㎥) 대비 소폭 개선
• (좋음 일수 등) 좋음 35일, 나쁨 20일로, 당초 기대효과(나쁨 27~30일) 달성

(지역) 수도·충청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 개선* 뚜렷
*[평균 농도 35㎍/㎥ 초과 시군 비율] (최근3년)15% → (2차 계절관리제 기간) 0%

• 다만, 수도ㆍ충청권 등 중서부 지역의 농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편*
  *(전국 평균농도(24.3㎍/㎥) 초과 시도) 서울ㆍ인천ㆍ경기, 충북ㆍ충남ㆍ세종, 전북ㆍ광주

(나쁨 감소) 나쁨(36㎍/㎥) 이상 시간평균농도의 발생빈도가 감소*
*(최근3년)28→(1차)19→(2차)19%

<계절관리제 기간 PM2.5 농도 누적분포>

※(시간평균농도 누적분포) 4개월간 시간평균농도 자료(약 3천개)를 오름차순으로 나열한 자료

(좋음 증가) 12시간 이상 지속 횟수와 평균 지속시간 모두 뚜렷한 증가 추세
*(최근 3년) 16회, 29시간 → (1차) 20회, 33시간 → (2차) 25회, 36시간

<계절관리제 기간 좋음 등급 지속 현황>

(수도권 노출 감소) 서울의 질소산화물(NO²) 농도*가 감소하고, 출퇴근 시간대의
원소탄소(자동차 배출 영향 추정 지표) 농도**도 감소
*[도로변측정망 질소산화물 농도] (계절제 시행 전) 0.046 → (2차) 0.039ppm
**[출근 시(9~12h) 원소탄소 농도 증가폭] (계절제 시행전) 0.5 → (1차) 0.3 → (2차) 0.2㎍/㎥

(주요 저감 정책) 발전ㆍ산업ㆍ수송ㆍ생활 부문별 저감조치 실시

• (발전) 석탄발전 가동중단 최대 30기, 상한제약 최대 46기 실시
• (산업) 324개 사업장(12개 업종) 자발적 감축 실시, 민간점검단(약 1천명) 운영으로 다량배출사업장 34,261건 점검 등
• (수송) 수도권 저공해 미조치 5등급차 운행제한 실시(3월 일평균 단속 건수 1,948건),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(3월 45%) 등
  *(´19.末) 210만 대 → (´21.3월) 160만 대(약 50만 대 감소)
• (생활) 영농폐기물 수거(약 7만톤), 불법소각 집중 점검 등

(물질별 감축 실적) PM^2.5(직접) 6,237톤, 황산화물 42,184톤, 질소산화물 52,834톤,
휘발성유기화합물 20,705톤 감축

• 계절관리제 시행 전 배출량*의 PM^2.5(직접)는 약 19%, 황산화물은 약 35%, 질소산화물은 약 13%,
 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약 6% 수준
  *16년 국가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4개월분(12~3월)

  보령화력 1ㆍ2호기 폐지(´20.12월)로 석탄발전 가동정지 효과 확대

  ※석탄발전 가동정지ㆍ상한제약의 경우 온실가스 약 8백만톤 감축 효과

  수도권 5등급차 운행률* 단계적 감소

  *5등급차 운행제한 운행률 (12월) 67% → (1월) 46% → (2월) 46% → (3월) 40%